2017-09-17l 조회수 1017
귀하께서는 1977년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많은 국내외 부서를 거쳐,
CFO 및 부사장을 현대도시개발 대표로 재직하면서 개발과 발전의
시기에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이자 리더로서 많은 공적을 세웠습니다.
2012년에는 대한주택보증의 첫 민간인 출신 대표로 취임하였고
재임기간 동안 공적 역활 확대와 외형적 성장을 동시에 거두는
“착한 경영”을 실천하여 보증규모와 순이익이 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공기업 경영의 대표적 모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EMBA 재학시절에는 학생회 고문으로 학생회 활동에 지혜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졸업 후에는 동문회 활동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등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며, 동문회의 발전에 기여하였기에, 그 공을
기리고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상을 드립니다.